SM 3대 미녀, 이수만이 아끼는 미녀 3인방 보니…

SM 3대 미녀

‘SM 3대 미녀’ 리스트가 온라인을 휩쓸었다.

배우 이연희는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SM 3대 미녀’ 중 1명으로 꼽혔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게스트 이연희의 등장을 알리며 “이수만이 아끼는 SM 3대 미녀”라고 언급했다. 이에 이연희가 쑥스러운 듯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MC들이 밝힌 ‘SM 3대 미녀’에는 이연희와 함께 소녀시대 윤아와 고아라가 포함됐다.

SM은 프로듀서 이수만이 회장으로 재임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소녀시대 동방신기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등의 아이돌과 연기자 고아라 이연희 등이 소속돼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SM 3대 미녀, 막강하네” “SM 3대 미녀, 설리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SM 3대 미녀’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