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10일 일일 쇼핑 이벤트인 ‘레드 프라이데이’ 행사를 연다.
‘레드 프라이데이’는 애플이 아시아 일부 국가에서 진행하는 할인 이벤트. 아시아 국가의 음력 새해 첫날인 설을 기념하는 행사로 올해는 1월 10일로 결정됐다.
애플의 ‘아이폰5S’, ‘아이폰5C’,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 등이 애플스토어에서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애플스토어에서 아이폰5S는 6만2000 원이 할인된 81만8000 원부터, 아이패드 에어는 4만6000 원이 할인된 57만4000 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또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 아이맥은 각각 정가에서 13만2000 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고 블루투스 스피커, 이어폰, 스피커 등 각종 액세서리도 애플스토어에서 할인된 가격에 판매 중이다.
‘레드 프라이데이’ 행사는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진행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