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 신봉선 동갑 ‘의외의 조합…동갑인 줄 몰랐네’

김성균 신봉선 동갑. 사진=신봉선 트위터.

‘김성균 신봉선 동갑’

개그우먼 신봉선과 배우 김성균이 함께 찍은 ‘동갑 인증 사진’이 화제다.

신봉선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린 동갑이다! 멋진 성균 씨! 실제로 뵈니 실물이 훨씬 좋으셨어요! 팬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1980년생 동갑으로, KBS 2TV ‘해피 투게더3’ 녹화 의상인 사우나복을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김성균 신봉선 동갑’ 사진에 누리꾼들은 “김성균 신봉선 동갑, 그러고 보니”, “김성균 신봉선 동갑, 몰랐어”, “김성균 신봉선 동갑, 친하게 지내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