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남녀 송지효 웨딩드레스
배우 송지효가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실신 연기를 펼쳤다.
케이블채널 tvN ‘응급남녀’ 측은 23일 주연 송지효의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지효는 술집에서 의자에 누운 채 마치 공중부양처럼 아슬아슬한 포즈를 하고 있다. 청순한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만취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응급남녀’ 1회에 등장한 장면이다. 극 중 송지효(오진희)는 최진혁(오창민)과 이혼 6년 만에 재회한 후 분을 못 이겨 술을 먹다 실신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응급남녀 송지효 웨딩드레스, 실신했는데 예뻐” “응급남녀 송지효 웨딩드레스, 첫방 재밌더라” “응급남녀 송지효 웨딩드레스, 연기 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효 최진혁이 호흡을 맞춘 ‘응급남녀’는 24일 전파를 탔다.
사진제공｜‘응급남녀 송지효 웨딩드레스’ tvN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