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 기가막히는 아이디어! “근데 왜?”

‘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

마당에 기차가 달리는 집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지난 1930년에 지어진 이 집은 미국 오리건 주 셔우드에 위치했으며, 마당 한가운데에 기찻길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집의 주인은 톰 밀러라는 이름의 남성으로, 기차와 철로까지 손수 만들었다고 알려졌다. 특히, 이 기찻길은 최근 해외 인터넷에 알려지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이 집은 전체 토지면적은 7만9600㎡(약 2만4000평)에 455㎡(약 137평)의 주택이 지어져 있으며 3개의 욕실, 4개의 침실이 갖춰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집은 350만 달러(약 38억 원)에 매물로 나왔다고.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 주변 경관이 아름답네”, “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 기차 귀엽네”, “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 기막힌 아이디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마당에 기차 달리는 집’ 인터넷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