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꽃받침 애교…소풍 전날 내 모습? ‘신 난다’

이순재 꽃받침 애교

이순재 꽃받침 애교…소풍 전날 내 모습? ‘신 난다’

배우 이순재(78)의 ‘꽃받침 애교’사진이 화제가 됐다.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 측은 28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꽃보다 여행 준비 엿보기. 스페인 생각에 방긋방긋 H1”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에는 ‘꽃보다 할배’의 제작진과 출연자들이 스페인 여행을 앞두고 회의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이순재는 손으로 꽃받침을 만든 채 미소 짓고 있다. 그의 양 옆에는 담당 PD 나영석과 H4 백일섭이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순재 꽃받침 애교, 소풍 전날 내 모습이네” “이순재 꽃받침 애교, 표정에 감정이 드러나” “이순재 꽃받침 애교, 78세의 폭풍 애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꽃보다 할배’의 제작진은 20일 “시즌3의 여행지를 스페인으로 확정했다”고 알렸다. 이들은 2월 초 촬영을 떠날 예정이며 방송 편성은 확정되지 않았다.

사진출처｜‘이순재 꽃받침 애교’ ‘꽃보다 할배’ 페이스북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