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전천후 백팩 ‘밸런스’ 출시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대표 성기학)가 2014년 신학기 시즌을 맞아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살릴 수 있는 밸런스(VALANCE) 백팩을 선보인다.

암벽 등반, 스포츠 클라이밍을 즐기는 클라이머들에게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백팩이다. 클라이머들이 자일, 하네스 등 다양한 등반장비를 휴대하고도 쾌적하게 활동할 수 있는 기능성을 갖추고 있다. 스퀘어형 디자인으로 간결한 멋을 살려 일반인들도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착용하기에 좋다.

백팩 내부에 그라운드시트를 내장해 아웃도어 활동시 돗자리와 같은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레인커버까지 내장해 우천 시에도 사용할 수 있는 전천후 백팩이다. 16만9000원.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