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선수 안현수(29·러시아 명 빅토르 안)와 그의 여자친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 안현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 우나리 씨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 속 안현수는 우나리 씨와 도넛을 들고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우나리 씨는 지난해 12월 러시아 언론에 소개돼 주목 받았다.
우나리 씨는 안현수의 10년 지기 팬으로 지난 2011년부터 3년간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지금은 러시아 대표팀의 배려로 현재 러시아 대표팀 명단에 포함돼 AD카드까지 발급 받은 상태.
현재 러시아 대표팀 소속인 우나리 씨는 안현수가 참가하는 훈련과 대회 일정에 동행하며 통역을 돕는다고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정말 잘 어울린다”,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부럽다”,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아름다운 한 쌍”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안현수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