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이규혁
방송인 김성주가 이규혁 선수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주는 12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지난 20년간 이어온 아름다운 도전을 마무리하고 빙판과의 뜨거운 이별을 준비하고 있는 이규혁. 오늘밤 그의 마지막 레이스가 펼쳐집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성주와 이규혁, 손세원 해설위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성주는 이번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MBC 중계단의 캐스터로 합류에 중계 방송을 맡고 있다. 또 이규혁은 이날(한국시간) 스피드스케이팅 1000m 경기에 출전한다.
한편 김성주는 15일 MBC ‘일밤-아빠! 어디가?’ 촬영을 위해 일시 귀국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