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남녀’ 최진혁, 터질듯한 팔근육 깜짝 공개… 여심 올킬

‘응급남녀’ 최진혁, 터질듯한 팔근육 깜짝 공개… 여심 올킬

배우 최진혁의 터질듯한 근육질 몸매가 공개됐다.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 제작진은 14일 피트니스 클럽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에 집중하고 있는 최진혁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 중 오진희(송지효) 앞에서 음료수 하나 건네지 못하던 오창민(최진혁)의 소심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남성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최진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터질듯한 ‘폭발 1초전’ 근육질 몸매에 시선이 쏠린다.

또 최진혁이 분하는 오창민은 ‘응급남녀’에서 닥터패밀리 집안의 ‘엄친아’로 겉모습은 완벽해 보이지만, 이혼한 아내 오진희에게만은 찌질한 나쁜 남자다. 특히 어머니 윤성숙(박준금)이 진희에게 갖은 모욕을 주는데도 막아주지는 못하고 옆에서 미안해하기만 하는 소심한 남자다.

그러나 진희가 병원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자, 결정적인 순간에 진희를 대신해 본인이 문책을 받겠다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혼 후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았던 오창민과 오진희는 응급실 생활을 통해 서로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된 것.

앞으로 진행되는 두 사람의 로맨스에 관심이 모아진다.

오창민의 터질듯한 근육 등이 공개되는 ‘응급남녀’ 7회는 14일 저녁8시4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