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할 예정이다.
빅뱅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타블로와 그의 딸 하루는 빅뱅의 콘서트 현장에 방문했고, 부녀는 대기실에서 빅뱅과 조우하게 됐다고 한다.
콘서트 무대에 오르기 전 대기실에서 만난 빅뱅 멤버들은 쑥쓰러워 하는 하루와 친해지기 위해 애썼다는 후문.
빅뱅 다섯 멤버가 이른바 ‘완전체’로 KBS 예능프로그램에 모습을 비춘건 2011년 ‘Tonight’ 활동 이후 3년 만이기에 팬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빅뱅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하는 거야?” “빅뱅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대박이네” “하루야 부럽다 빅뱅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뱅이 출연하는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6일 오후 4시5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