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허경환, 10년 전에는 상상이나 했을까 ‘대박 인연’

김희선 허경환

김희선 허경환, 10년 전에는 상상이나 했을까 ‘대박 인연’

개그맨 허경환이 배우 김희선과 찍은 과거 사진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허경환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통영 방구석에서 희선 누나와 찍은 사진을 뒤적거리며 상사병으로 끙끙 앓았던 10여 년 전…이제야 소원을 이뤘네요”라는 글과 2장의 사진을 붙여 올렸다.

첫 번째 사진에는 고개 숙인 김희선과 앳된 허경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희선의 청순한 미모와 풋풋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또 다른 사진 속 허경환은 김희선 류승수 택연과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10년 전 사진과 달리 허경환이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번째 사진은 찜질복 등을 종합해 봤을 때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 촬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희선 허경환, 대박 인연이네” “김희선 허경환, 10년 전에는 상상도 못 했을 듯” “김희선 허경환, 10년 후에는 또 어떻게 변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김희선 허경환’ 허경환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