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모든 건 마음 먹기 나름. 이 나이에도 하는걸요. 포기하지 말고 다시 한 번 마음 다져 먹어 볼까요. 화이팅”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정준하가 짧은 하의만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날렵한 턱선과 식스팩을 과시하고 있다. 한때 별명이었던 ‘뚱뚱보’ 시절에 비해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이다.
앞서 정준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밀라노 특집을 위해 다이어트를 감행했다. 그는 한 달 만에 20kg가량 체중을 감소해 화제가 됐다.
사진출처｜정준하 트위터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