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이것보다 더 특이한 이력도?’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무려 25년 동안 피자만 먹은 남성이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미국의 한 지역 언론은 미국 메릴랜드 주에 사는 댄 얀센이란 남성이 25년 동안 피자만 먹었다고 알렸다.

보도에 따르면, 얀센은 지난 25년간 매일 2판의 피자를 먹었다. 특히 얀센은 피자와 함께 콜라가 아니라 커피를 마시는 독특한 식성을 지녔다고.

하버드대 생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보유한 얀센은 청소년 시절부터 피자와 비슷한 음식들을 먹었고 피자를 먹으려고 피자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검진을 받고 운동을 함께한 결과, 혈액 검사에서 건강상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특이해“,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특이 체질인가?”,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피자가 공부에 효과가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