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크릿 멤버 전효성과 오지은이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9일 방송 되는 OCN 귀신보는 형사 ‘처용’ 6화 ‘돌이킬 수 없는’ 편에서는 여형사 하선우(오지은 분)와 여고생 귀신 한나영(전효성 분)이 ‘길거리 먹방’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해당 장면을 담은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
방송에서 한나영은 오지은의 몸으로 들어가 윤처용(오지호 분)과 밤거리를 누빈다. 한나영은 쇼핑을 한 뒤 평소 먹고 싶어했던 피자 한 판, 케이크 등을 길거리에서 ‘폭풍 흡입’ 한다.
이 장면은 공개된 사진에 담겨 퍼지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OCN 제공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