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탑 8이 가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에서는 생방송을 앞두고 B조 한희준 장한나 배민아 남영주 썸띵이 경연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한희준은 김건모의 ‘미련’을 불러 B조 1위로 탑8에 진출했다. 이어 타샤니의 ‘경고’를 부른 장한나와 애즈원의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를 부른 배민아가 차례로 탑8에 진출했다.
결국 박진영의 ‘너의 뒤에서’를 부른 남영주와 자작곡 ‘21세기 카멜레온’을 부른 썸띵은 버나드 박, 샘 김과 최종 탈락 후보에 올라 시청자와 심사위원의 투표를 받았다. 그 결과 버나드 박이 1위, 샘 김이 2위에 오르며 탑8에 추가합격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K팝스타3 탑8, 떨어져서 아쉽겠다”, “K팝스타3 탑8, 생방송 무대 기대돼”, “K팝스타3 탑8, 본방 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팝스타3 탑8’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