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저스2')'에 캐스팅 된 배우 수현(본명 김수현·29)이 미국으로 출국하면서 남긴 인증샷이 화제다.
수현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필승!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기고 '어벤져스2' 관련행사 출국 전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서 수현은 미소를 지으며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수현은 이날 미국에서 열리는 '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져' 글로벌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 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영화 '어벤져스2'의 첫 번째 공식 일정이다.
누리꾼들은 이날 공개된 수현의 인증샷에 "어벤져스2 수현 출국, 뭘로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어벤져스2 수현 출국' 예전 판빙빙처럼 얼마 나오다 마는 건 아니길" "'어벤져스2 수현 출국' 이대로 할리우드에 뿌리 내렸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어벤져스2 수현 출국' 수현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