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아름다운 모습’

‘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배우 이보영과 지성의 결혼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지난 주에 이어서 이보영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이보영은 최초로 결혼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드라마 촬영 때문에 결혼준비를 제대로 못했다. 지성이 많은 부분을 신경썼다”고 밝혔다.

이어 “지성과의 열애설 이후 약 2년 동안 슬럼프가 있었다. 당시 수입도 10분의 1로 줄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경규는 “지성이 원망스럽지 않았냐, 헤어져야겠다고 생각한 적 있느냐”고 질문했고 이에 이보영은 “여기 힐링캠프 아닌가요?”라고 받아쳤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선남선녀구나”, “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눈이 부셔”, “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영화의 한 장면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