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상진과 할리우드 스타 엠마 왓슨이 함께한 사진에 누리꾼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냈다.
지난 14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상진 엠마 왓슨’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상진이 엠마 왓슨과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앞서 오상진은 지난 13일(현지시각) 영화 ‘노아’의 인터뷰를 위해 독일 베를린으로 향했다. 오상진의 ‘노아’ 인터뷰는 네이버를 통해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상진 엠마왓슨 인증샷, 대박 인연이네”, “오상진 엠마왓슨 인증샷, 정말 부러워”, “오상진 엠마왓슨 인증샷, 엠마 왓슨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아’는 세상을 집어삼킬 대홍수로부터 생명을 지키기 위한 노아의 삶을 그린 영화다. 러셀 크로우를 비롯해 제니퍼 코넬리, 엠마 왓슨, 안소니 홉킨스, 로건 레먼 등이 출연한다. 오는 20일 국내 개봉 예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