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가 연인인 윤아를 언급해 화제다.
1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이승기는 14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윤아의 모습을 접했다.
리포터는 이승기에게 “비타민 같은 존재가 누구냐”는 질문에 “가족 인 것 같다”고 털어났고, 이어 “연애할 때 강심장이냐”는 질문에 “그렇게 약한 심장은 아닌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14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윤아는 “오랫동안 잘 알고 지내던 선배가 나를 자꾸 이상형으로 꼽는데 이럴 때는 관심 있는 건가?”라는 유희열에 질문에 수줍은 미소로 ‘그린라이트’를 켜 큰 호응을 받았다.
이승기 윤아 언급에 네티즌은 “이승기 윤아 언급, 이승기 위너네요” “이승기 윤아 언급, 너무 잘 어울려서 조작같아” “이승기 윤아 언급, 윤아 정말 행복한가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