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매거진 쎄시는 17일 최근 ‘오늘 뭐해’로 컴백한 포미닛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포미닛 멤버들은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막내 소현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성숙해지고 사랑스러워진 미모로 주위를 놀라게 했으며, 그 동안 주로 보이시한 매력을 선보였던 지윤은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풍겼다.
순수함과 섹시함을 다 가진 여자, 리더 지현은 맏언니답게 모니터도 꼼꼼히 하면서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고 한다.
무대 위에서는 섹시 여전사, 무대 밑에서는 애교쟁이로 변하는 현아는 작고 아담하지만 환상적인 비율로 어떤 옷이든 척척 소화해내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줬으며 종잇장 같이 얇은 보디 라인으로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윤 역시, 패션 모델 못지 않은 노련한 포즈와 시크한 표정으로 스태프들을 놀라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데뷔 5년 차, 포미닛 다섯 소녀의 봄 향기 폴폴 나는 화보와 커버,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는 ‘쎄씨’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