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고(故) 김진규 아내 김보애의 아이들, 며느리, 친척 등 ‘가족 관계도’가 소개됐다.
김보애와 고 김진규 사이의 아들은 배우 김진근이었고 딸은 배우 김진아. 김진근은 13세 연하의 정애연과 결혼해 슬하에 아이를 두고 있었다.
또 김보애 여동생의 남편은 이덕화였으며 조카 사위는 최병서였다. 유명 방송인 이규혁과도 친척이었다.
방송 이후 정애연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각종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화제가 된 것.
정애연은 드라마 ‘총리와 나’ ‘상어’ 등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