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음악 방송 1위를 휩쓸며 압도적인 인기를 누린 소유와 정기고 커플은 패션매거진 쎄씨와의 화보촬영에서도 음악 속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어갔다.
하루 종일 꼭 붙여 있으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듯한 콘셉트 진행된 화보 속 소유는 짧은 쇼츠와 루스한 티셔츠를 입고 탄탄한 보디 라인을 뽐냈다.
정기고는 화보 촬영 경험이 많지 않음에도 능청스러운 연기로 스태프들을 놀라게 하며 포토제닉한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마지막에 진행된 서로의 얼굴에 낙서를 하는 컷에서는 장난이 심한 소유 때문에 정기고가 쉬이 촬영에 들어가지 못하고 내내 불안해하여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기도 했다고.
한편, 소유와 정기고의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쎄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