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홍진호 인증샷, 쌈디 질투날라… “너무 다정한 거 아니야?”

‘레이디제인 홍진호 인증샷’ (출처= 레이디제인 트위터)

‘레이디제인 홍진호 인증샷’

가수 레이디제인(31)이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33)와 다정하게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레이디제인은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촬영 중입니다. 제 파트너는 콩진호 흐흐 파이팅 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레이디제인과 홍진호는 다정하게 밀착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레이디제인은 깜찍한 표정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으며, 홍진호는 브이(V) 자를 그린 채 훈훈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홍진호는 지난 19일‘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레이디제인과의 친분을 언급한 바 있다. 이날 쌈디는 레이디제인과 통화 중 홍진호를 질투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레이디제인 홍진호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쌈디 질투하지 않을까?”,“바로 오늘 인증샷을 올린 의도가?”, “정말 다정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