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이종석 닮은꼴’ (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오렌지캬라멜의 멤버 나나가 배우 이종석에게 영상편지를 띄웠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나나는 이종석과의 닮은꼴 사진에 대해 “같은 숍을 다니는데 둘이 닮았다고 같은 콘셉트로 꾸며보자고 해서 사진을 찍게 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나나는 “이종석과 눈 밑에 난 점이랑 생일, 혈액형까지 똑같아 깜짝 놀랐다”면서 “닮았다는 말이 기분 좋다. 워낙 잘 나가시니까. 점점 잘생겨지시고 인기가 많아지시는 것 같다. 응원하고 있으니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영상 메세지를 띄웠다.
나나와 이종석의 닮은꼴 사진은 지난 1월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공개되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뽀얀피부에 눈매는 물론, 눈 밑의 점까지 닮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현재 오렌지캬라멜은 신곡 ‘까탈레나’를 발표해 활동 중이며, 이종석은 다음달 방송 예정인 새 드라마 ‘닥터 이방인’을 촬영하고 있다.
‘나나 이종석 닮은꼴’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우연의 일치다”,“닮은꼴 사진 보고 깜짝 놀랐다”, “어떻게 생일이랑 혈액형까지 똑같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