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박효신의 소속사 젤리피쉬는 공식 트위터에 “박효신. 2014년 3월 28일 정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티저 이미지를 올리며 컴백을 예고했다.
공개된 티저이미지 속 박효신은 청바지에 블랙 티셔츠를 입고 편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모던한 조명과 피아노는 박효신의 숨이 멎을 듯한 ‘감성 비쥬얼’을 극대화 시키며 여심을 자극한다.
특히 작업실에서 오선지에 무언가를 적고 있는 모습과 아무런 설명 없이 앨범 발매일만 공개돼 있어 팬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한편 박효신은 국내에서는 독보적인 명품 보이스와 수많은 히트곡으로 음악성과 대중성을 골고루 인정받으며 최고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발라드 가수로 독보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4년만에 발매되는 박효신의 앨범은 오는 28일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