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상한 무척추동물’ 발견… 심해엔 이런 게 무궁무진?

입력 2014-03-22 0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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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상한 무척추동물’ 지구상에 존재한다고 생각하기 어려운 형태를 한 괴상한 무척추동물 발견돼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화제에 오른 ‘괴상한 무척추동물’은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의 캄포가죠라는 도시에서 발견됐다.

현지 매체는 이번에 발견된 ‘괴상한 무척추동물’에 대해 '지렁이-뱀'이라는 임시 이름을 붙였다.

이러한 ‘괴상한 무척추동물’ 등장에 지역 주민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말 그대로 지렁이 몸통에 뱀의 얼굴을 지녔으며, 꼬리에는 제 3의 눈이 달려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른바 ‘괴상한 무척추동물’ 발견에 아직 미지의 세계인 심해에는 어떠한 괴생명체가 살고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도 커가고 있다.

한편, ‘괴상한 무척추동물’ 소식에 누리꾼들은 “괴상한 무척추동물, 지구의 신비”, “괴상한 무척추동물, 지구엔 아직도 저런 게 무궁무진”, “괴상한 무척추동물, 으 징그러워”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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