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시우민, ‘레전드급 생일잔치’…팬들의 성지순례 시작됐다

사진제공 ｜ SM 엔터테인먼트

엑소 시우민, ‘레전드급 생일잔치’…팬들의 성지순례 시작됐다

그룹 엑소의 시우민이 생일이 화제다.

시우민은 1990년 3월 26일생으로 올해 만 24세이다.

시우민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팬들은 전광판 광고, 지하철 광고, 신문 지면 광고 등을 내는 등 열렬히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전광판, 지하철 광고 이벤트가 이곳 저곳에서 진행되고 있어, 팬들은 ‘시우민 생일 지도’까지 만들어 성지순례처럼 방문하고 있다는 후문.

이에 지하철 노선도에 시우민의 생일 광고를 볼 수 있는 역을 표시한 것으로 엑소의 팬들은 그것을 보며 투어를 돌고 인증샷을 찍는 듯, 개개인의 자체적 이벤트를 하기도 했다.

이른바 ‘조공’이라고 불리는 팬들의 선물 스케일 또한 어마어마하다. 시우민의 이름으로 1000만원을 기부하는가 하면, 3DTV를 선물로 준 팬도 있었다.

시우민 생일선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우민 생일, 민석아 생일 축하해” “시우민 생일, 정말 대단하다” “실검요정 시우민, 숨만 쉬어도 실검에 오르더니 역시 생일에도 명불허전” “시우민 축하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