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지금은 먹방시대!”

입력 2014-04-01 14: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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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써니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하다 중간에 시간 나서 오랜만에 윤아랑 외식 데이트! 석천오빠 가게에서 완전 맛있게! 배부르게! 푸짐하게! 먹고 힘내서 다시 고고씽! I was starving but now I"m full ;) back to shooting!”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써니와 윤아는 방송인 홍석천이 운영하는 태국 음식 전문점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주문한 메뉴의 인증사진을 함께 게재해 팬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이에 홍석천은 자신의 트위터로 “내 예쁜 동생들 소녀시대 써니와 윤아. 마이타이에서 폭풍 흡입. 너무 예쁘죠?”라는 글을 올리며 친분을 과시했다.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소식에 네티즌들은 “저 음식들 칼로리가 얼마야?”, “윤아와 써니 데이트? 나도 어제 이태원 갔었는데”,“승기 도련님이 사주셨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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