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LA다저스 류현진 경기서 시구…5월 27일 만난다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LA다저스의 류현진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설예정이다.

수지는 오는 5월 27일(현지 시간), LA다저스와 신시네티 레즈의 경기에서 수지가 시구자로 나선다.

수지는 류현진과 함께 SBS ‘런닝맨’에 출연한 바 있으며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 MLB의 광고 영상에서도 류현진과 LA 다저스를 응원하는 등 평소 각별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또한 과거 한 인터뷰에서 류현진은 ‘수지가 자신의 경기에서 시구를 했으면 좋겠다’ 라고 말한 바 있어 둘의 만남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한편, 류현진 선수의 활약과 수지의 시구를 현장에서 직접 보고 싶다면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에서 ‘수지와 함께 하는 GO! LA 원정대’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동아닷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