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화보]‘탑모델’ 미란다 커, “미란이 인사드려요~”

입력 2014-04-01 14: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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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여성의 워너비 바디의 주인공인 미란다 커가 방한했다.

세계적인 탑모델 미린다 커가 1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의 여성 워킹화 스카이스케이프 팬 사인회에 참석했다.

‘탑모델’ 미란다 커가 가는 곳은 런웨이



이날 미란다커는 어깨 라인이 돗보이는 짧은 민소매 탑에 핑크빛 이너를 매치했다. 또한, 밀착 트레이닝복으로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 우월한 몸매를 자랑했다.

미란다 커, 우월 자체


자꾸 흘러내리는 옷. 야속해~


탑모델 포스 절로~



마무리는 핑크색 운동화로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무엇보다 힐과 같은 구두가 아닌 운동화 하나만으로도 모델 포스의 위엄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란다 커 ‘포즈의 정석’



남다른 한국사랑을 보인 미란다 커는 '미란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한국에서 친숙하다. 이날, 팬사인회를 찾은 취재진과 팬들을 향해 “안녕하세요?” 라고 한국말을 첫인사를 해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밀착 취재에도 ‘굴욕 제로’


금발이 아름다워~


미란다 커 매너손 “안녕하세요?”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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