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S-OIL
에쓰오일은 2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김동희, 박지희, 배인지, 서희, 최윤정과 공식 후원 계약식을 가졌다.
2007년부터 KLPGA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하고 있으며, 이정화(20)를 비롯해 신인들로 구성된 유망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올해 정규투어에 새로 진입한 미계약 신인 선수 중 희망자 전원을 후원함으로써 유망 신인을 발굴하여 육성하는 선수후원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na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