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자매’ 제시카 크리스탈, 美 마빈 스콧 자렛과 화보 촬영

‘걸그룹 자매’ 소녀시대 제시카와 f(x) 크리스탈이 패션매거진 나일론 미국 편집장이자 유명 포토그래퍼인 마빈 스콧 자렛과 만난다.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이번주 나일론 미국판 편집장이자 유명 포토그래퍼인 마빈 스콧 자렛(Marvin Scott Jarrett)과 함께 색다른 매력이 담긴 화보를 진행한다.

세계적인 패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매거진의 디렉터와 한국을 대표하는 패셔니스타 자매의 만남으로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다양한 화보는 물론 공항패션, 일상 스타일 등을 통해 탁월한 패션감각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 자매로 손꼽히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화보는 이례적으로 패션매거진 나일론 코리아와 미국판에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어서 더욱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녀시대 제시카는 ‘Mr.Mr.’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4월 개최되는 일본 아레나 투어를 준비 중이며, f(x) 크리스탈은 드라마, 광고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