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보아 파격 변신, 할리우드 사로잡은 아시아의 별의 매력

보아 파격 변신, 할리우드 사로잡은 아시아의 별의 매력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로 할리우드에 첫 발을 디딘 보아가 과감하고 매력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보아의 화보는 4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에서 연기한 ‘아야’의 캐릭터를 고스란히 담아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시스루 소재의 롱 원피스로 여성스러우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한껏 살린 보아는 ‘아야’에 완벽 빙의, 시크한 포즈와 도도한 표정으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특히 인기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댄싱9’에서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화제를 보았던 한선천과의 화보는 댄싱 로맨스의 컨셉을 완벽하게 구현, 그들의 환상적인 호흡과 고혹적인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영화 속 데릭 허프와의 호흡에 대한 호기심을 더한다.

‘아시아의 별’에서 할리우드를 사로잡을 보아의 첫 진출작 ‘메이크 유어 무브’는 4월 17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