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에서 소개된 바차타 댄스의 인기에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웃음을 터뜨렸다.
곽정은은 5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바차타가 실검 1위예요? 아 웃겨”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앞서, 지난 4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한 시청자는 사연을 통해 바차타 댄스에 빠져 있는 여자 친구에 대한 고민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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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차타 댄스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유래된 춤으로 남녀의 신체접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이날 제작진은 바차타 댄스 영상을 공개했고, 곽정은을 제외한 모든 패널들은 영상을 보고 그린라이트를 꺼버렸다.
곽정은은 “바차타라는 춤을 애초에 연인들을 위해 고안된 춤이라 판단을 내릴 수 없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바차타 댄스, 정말 수위 높네”, “마녀사냥 바차타 댄스, 사연 주인공 고민되겠다”, “마녀사냥 바차타 댄스, 너무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