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소이현 핑크빛 열애, “막 시작하는 단계” 공식인정

인교진 소이현. 사진｜동아닷컴DB

인교진·소이현 핑크빛 열애, “막 시작하는 단계” 공식인정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의 열애 소식이 화제다.

인교진과 소이현 양측은 7일 동아닷컴에에 “두 사람이 막 교제를 시작했다. 동료로 알고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건 한 달도 되지 않았다”며 “막 시작하는 단계이니 예쁘게 봐달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약 12년 전 한 소속사에서 만나 꾸준히 동료배우로서 친하게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각자 소속사를 옮긴 후에도 꾸준히 연락을 하고 지냈고,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2년 7월 방송된 JTBC 드라마 ‘해피엔딩’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었다.

한편 인교진은 최근 MBC 새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에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소이현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열연하고 있다.

인교진 소이현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인교진 소이현 열애 축하해요” “인교진 소이현 열애 부럽다” “인교진 소이현 예쁜 사랑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