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소이현. 사진｜동아닷컴DB
배우 인교진(34)과 소이현(30)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인교진과 소이현 양측은 7일 동아닷컴에 “두 사람이 막 교제를 시작했다. 동료로 알고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건 한 달도 되지 않았다”며 “막 시작하는 단계이니 예쁘게 봐달라”고 전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데뷔 당시 같은 소속사로 시작했고 신인일 때부터 연기 연습도 함께 하며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2008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에서 인교진과 소이현은 연인으로 활약했고 2012년 7월 방송된 JTBC 드라마 ‘해피엔딩’에서도 부부가 되는 역할로 호흡을 맞췄다.
한편, 인교진은 2012년 6월 서울 한남동에서 서우와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뒤 연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약 1년간 사귀다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인교진 소이현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인교진 소이현 열애 좋겠다. 서우 언제 헤어졌어” “인교진 소이현 열애 부럽다” “인교진 소이현 예쁜 사랑하시길. 서우도 좋은 사람 생기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