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A양’ 이열음, 연기 이어 ‘청순 셀카’까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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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A양’에 출연한 배우 이열음의 연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에서는 조은서(이열음 분)는 전학생 이해준(곽동연 분)에게 빼앗긴 전교 1등을 되찾기 위해 계략을 꾸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조은서는 이해준 앞에서 기절하는 연기를 했다. 조은서는 이후 양호실에 이해준과 단 둘이 남게되자 이해준의 손을 자신의 얼굴에 갖다대면서 “열이 있는 것 같냐”고 물었다.

또한, 조은서는 이해준의 손을 자신의 가슴에 가져가서 “만져보고 싶어? 그러고 싶으면 그렇게 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당황한 이해준은 그대로 양호실을 떠났다.

이열음의 파격적인 연기가 화제에 오르자 그의 셀카도 화제를 낳았다. 7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이열음 청순 셀카’라는 이름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지난 2일 이열음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것이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중학생 A양 이열음, 신선한 마스크다”, “중학생 A양 이열음, 예쁘네”, “중학생 A양 이열음, 차세대 여신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중학생 A양 이열음’ 이열음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