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5일부터 3일 동안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케이팝 엑스포 2014(K-POP EXPO)’로 전 세계에서 반향을 일으킨 한국 대중가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망해보는 공간이다.
‘케이팝 엑스포 2014’ 조직위원회(조직위)는 8일 “한류 열풍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케이팝을 재조명하고 세계로 발전해 나가는 지속적인 성장을 꾀하려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그룹 스피카와 플래쉬가 홍보 활동에 나서고 있는 ‘케이팝 엑스포 2014’는 이에 따라 다양한 해외 홍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직위 정민우 수석부위원장은 해외 홍보단장 자격으로 최근 캄보디아와 베트남을 방문하고 돌아왔다.
이번 활동은 캄보디아 국영방송 SEA-TV와 베트남 호치민시 도엔터테인먼트 프로덕션 초청으로 이뤄졌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tadada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