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측 “나혜미와 교제는 사실…현재 상태는 확인중 조심스럽다”

입력 2014-04-09 1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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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나혜미.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남성 그룹 신화의 멤버 에릭(본명 문정혁·35)측이 배우 나혜미(23)와의 열애사실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9일 에릭 측은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보도된 것처럼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교제를 한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현재 두사람이 계속 교제를 진행 중인지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 에릭 본인에게 확인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화의 에릭과 열애 사실이 알려진 배우 나혜미는 영화 ‘수취인불명’에서 여주인공의 아역으로 데뷔했으며, MBC 시트콤‘거침없이 하이킥’, K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등에 출연했다.

아울러 에릭은 인기 남성그룹 신화의 멤버로 1998년 데뷔했다. 또한 에릭은 드라마 ‘신입사원’,‘불새’등을 통해 가수 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에릭과 배우 나혜미의 교제 사실을 보도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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