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참고래떼 발견, 그야말로 장관! “나도 보고 싶다”

사지=울산시 공식 트위터

‘울산 참고래떼 발견’

울산에서 참돌고래떼가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9일 울산시는 공식 트위터에 “울산 고래바다여행선 올해 첫 고래떼 발견! 4월 1일 출항 이후 처음으로 오늘 낮 12시10분경 장생포앞 해상에서 참돌고래떼 500여 마리를 만났는데요. 올해 고래떼 발견, 대박나길 기원해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딘가를 향해 힘차게 헤엄치는 참돌고래떼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푸른 동해안을 헤엄치는 참돌고래떼의 모습이 장관을 연출했다.

지난해 9월에는 2000여 마리의 참돌고래떼가 발견돼 한차례 화제가 됐던 바 있다.

울산 참고래떼 발견 소식에 누리꾼들은 “울산 참돌고래떼 발견 대박이네” “울산 참돌고래떼 발견 정말 보기 어려운 광경이다” “울산 참돌고래떼 발견…배에 타고 있던 사람들 부러워” “울산 참돌고래떼 발견…신기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울산 참돌고래떼 발견’ 울산시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