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진구가 ‘2014 베트남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영화제 관계자는 15일 동아닷컴에 “배우 여진구가 예정대로 베트남 영화제에 참석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2014 베트남 영화제’(주최 주한 베트남 대사관·주관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영화국, CJ CGV, CJ E&M) 는 16일 CGV 여의도에서 개막식을 갖는다.
개막식에는 ‘2014 베트남 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된 배우 여진구와 개막작 주인공인 베트남 최고의 스타 배우 ‘번짱’을 비롯해 주한 베트남 대사,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영화국 국장 등 베트남 귀빈들이 참석한다.
이 외에도 영화제를 축하하기 위해 이기우, 오윤아, 양동근, 정소민, 박두식, 김새론, 서예지 등이 참석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