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근황, 런던 어학연수 생활 공개 “런더너 다 됐네!”

'강지영 근황'

'강지영 근황'

카라 전 멤버 강지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강지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llo. I'm here”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잡티 하나 없는 맑은 피부를 자랑하며 깜찍한 브이(V)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5일 영국 런던으로 어학연수를 떠난 뒤 첫 근황 공개이다.

그는 앞서 장문의 손편지로 “혼자서는 겁이나 친구가 살고 있는 영국에 오긴 했는데 멤버들, 스태프들과 함께 있다 혼자가 돼보니 주위 분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다”며 “지금까지 해보지 못한 경험을 해보려 한다. 좀 더 발전하고 성장된 멋진 어른이 돼서 돌아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강지영 근황’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지영 근황, 여전히 예쁘네” “강지영 근황, 나도 영국에서 살고 싶다” “강지영 근황, 영국가서 살면 행복할 듯” “강지영 근황, 나도 몇 달만 외국에서 살아봤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강지영 인스타그램 '강지영 근황'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