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표 게임 개발사 중 하나인 퍼펙트월드가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퍼펙트월드는 모바일역할수행게임(RPG) ‘영웅의 별: 신조협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5월 중 테스트를 하고, 2분기 내 정식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인 ‘신조협려’는 김용의 무협소설을 기반으로 한 게임이다. 원작 속의 아름다운 배경을 화려한 그래픽으로 구현했으며 길드 시스템과 대전 시스템 등 즐길거리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퍼펙트월드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 게임을 서비스를 하고 있는 중국 대표 게임 개발사 중 하나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