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문화재청
창경궁과 경복궁의 야간개장에 관람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야간개장 시기는 창경궁이 오는 29일부터 내달 11일까지, 경복궁이 오는 30일부터 내달 12일까지로 예정돼 있다.
창경궁의 경우 야간개장시 하루 2200명까지, 경복궁은 2000명까지 관람 가능하다.
야간개장 관람시간은 두 곳 모두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이며, 오후 9시까지만 입장객을 받는다.
야간개장 예매는 창경궁은 22일 오후 2시부터, 경복궁은 23일 오후 2시부터 각각 시작된다. 올해는 이전과 달리 반드시 예매를 해야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료는 창경궁의 경우 1000원, 경복궁은 3000원이다.
인터넷 예매는 옥션(ticket.auction.co.kr)에서 이뤄지며 1인 2매로 한정된다. 만 65세 이상 어른과 외국인의 경우 제한적으로 전화 예매(1566-1369)가 가능하다.
‘창경궁·경복궁 야간개장’ 소식에 누리꾼들은 "‘창경궁·경복궁 야간개장’, 늦기 전에 얼른 예매 해야겠군" "‘창경궁·경복궁 야간개장’, 오래 기다렸어" "‘창경궁·경복궁 야간개장’, 연인끼리 가면 좋겠다" "‘창경궁·경복궁 야간개장’, 예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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