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가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들을 위해 기부를 했다.
지난 23일 대한 적집자사에 따르면 오연서는 세월호 사고 피해자들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최근 연예계는 지난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로 피해자가 속출하자 이들을 도와주기 위한 기부 릴레이를 이어나가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날 오연서의 기부소식에 "오연서 기부, 좋은 곳에 사용되길" "오연서 기부, 역시 개념 여배우다" "오연서 기부, 세월호 피해자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제공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