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정현-그룹 블락비(오른쪽). 사진｜동아닷컴DB·세븐시즌스
블락비는 29일 “국가적 재난에 음반활동 하기가 어렵다고 판단해, 싱글 ‘잭팟’ 발매 및 컴백계획을 모두 취소한다. ‘잭팟’ 오프라인 음반은 이미 제작된 초도 물량에 한해 판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수 박정현도 애초 18일로 예정했다가 세월호 참사로 잠정 연기했던 ‘싱크로 퓨전’ 앨범 발매를 무기한 연기했다. 대신 수록곡 ‘그 다음해’만 디지털 음원으로 30일 발표한다.
[엔터테인먼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