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선글라스 화보 공개… 숨길 수 없는 팔색조 매력

구하라의 화보가 공개됐다.

세계적인 브랜드 ‘오클리’는 2014년 화보모델로 구하라를 발탁, 30일 새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지난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who is myself’라는 타이틀로 촬영이 진행됐다.

촬영은 구하라의 팔색조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구하라는 프로패셔널한 면모를 드러내며 촬영에 임해 관계자들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번 화보는 패션 선글라스와 안경테 촬영으로 진행됐고, 여성스럽고 세련된 콘셉트를 비롯해 소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모습과 그동안 구하라의 모습과는 차별화된 성숙한 미모를 과시하는 구하라를 만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화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구하라 씨가 오클리와 만나 또 다른 새로운 매력을 느끼게 해 줬다”고 말했다.

이번 ‘오클리’와 함께한 구하라의 화보는 패션매거진 W 5월호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사진｜오클리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