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전용 아웃라이프 브랜드 섀르반이 위트있는 북유럽 감성의 디자인과 아이들의 컨디션까지 고려한 기능성을 갖춘 수영복을 선보였다. 출시한 지 한 달 만에 25% 이상의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뜨거운 자외선을 막아줄 래시가드 디자인, 체온 보호를 위한 테리지 소재 아이템, 여아용 풀 비키니 세트와 패키지 구성이 가능한 메시 점퍼, 활동성이 뛰어난 스판 소재의 남아용 수영 팬츠까지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모든 수영복에는 95% 이상의 UV 차단 기능이 있어 아이들의 피부 건강까지 고려했다.
한편 섀르반은 매장에서 10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궁중비책 ‘선스프레이’, 15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물놀이 필수품인 ‘고급 물안경’을 증정하고 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3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