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킹’ 이다해, 이덕화에게 폭행당하는 이동욱 목격

‘호텔킹’ 이다해, 이덕화에게 폭행당하는 이동욱 목격

'호텔킹'에서 배우 이다해가 배우 이덕화에게 폭행당하는 배우 이동욱의 모습을 목격했다.

4일 방송된 MBC 드라마 '호텔킹'에서 차재완(이동욱)이 동생 아모네(이다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차재완은 많은 사람들의 시선에도 불구하고 아모네를 지키기 위해 웨이터에게 뛰어들었다. 하지만 웨이터에게는 흉기가 없었고 차재완과 아모네만이 이상한 상황에 놓였다.

차재완은 이후 이중구(이덕화 분)를 만났고 이중구는 차재완을 협박하며 "아모네가 마음에 품은 남자가 친오빠가 될 수 있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차재완의 살인 전과를 두고 그를 협박했다. 차재완은 속수무책으로 이중구에게 "가지 말라"고 말했고 이중구는 "그럼 벌을 받아야지"라며 지팡이로 차재완을 후려쳤다.

아모네는 차재완이 이중구에게 맞는 장면을 목격했고, 이 모습을 본 아모네는 차재완의 몸에 있던 상처를 떠올리며 차재완이 이중구에게 맞고 살았다는 것을 알게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호텔킹' 이다해 심정이 정말 안좋았을것 같네" "'호텔킹' 이다해가 이동욱보고 얼마나 슬펐을까" "'호텔킹' 이다해와 이동욱의 연기가 일품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